구름 위에 앉아서 캠핑하는 기분이랄까?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콜맨과 함께 하는 ‘구름 속의 캠핑’ 패키지 출시

[사진=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는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 또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즐기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객실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구름 속의 캠핑’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름 속의 캠핑’ 패키지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113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의 제휴로 진행된다.

 ‘1 베드룸 스위트’ 객실 내에 약 20여 가지의 콜맨의 다양한 캠핑 용품을 설치해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구름 속의 캠핑’ 패키지는 침실,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 ‘1 베드룸 스위트’의 넓은 거실에 콜맨의 캠핑 텐트및 테이블, 의자, 랜턴으로 캠핑 사이트를 구성했다. 단 1분만에 설치가 가능한 에어로 베드도 쉐이드 안에 구비했다. 

패키지의 이용 요금은 주중과 주말의 구분 없이 2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단 5객실에 한정된다. 032-72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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