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후원금 전달로 후끈

  • (사)한국부인회 문경시지회

고윤환 문경시장(가운데)[사진=문경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문경시지회(회장 김월분)는 지난 16일 문경시청 민원상담실에서 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부인회는 양성평등 문화 구현 사업, 여성 인적자원 개발 사업, 건전 가족 육성 사업, 사회복지 증진 사업, 소비자 보호 사업 등을 진행해 온 사회단체다.

문경시지회 회원 일동의 훈훈한 마음이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문경세계군인체육 대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의 물결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월분 문경시지회장은 “문경세계군인체육 대회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자그마한 후원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했다”면서 체계적인 대회 준비를 당부했다.

시민지원위원회 위원장은 “후원금은 문경세계군인체육 대회 붐 조성을 일으키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격려가 일류명품 대회를 준비하는 자양분이자 문경시가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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