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편] '해피투게더' 시즌4를 향해 가고 있다

'해피투게더' 시즌4[사진=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해피투게더'가 변화를 꿰하고 있다. 

17일 정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TS-5 스튜디오에서 '2015 KBS 프로그램 대개편 미디어 설명회'가 열렸다. 금요드라마 '스파이' 팀(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과 '징비록' 팀(김상중, 김태우), 인순이, 알렉스, 황상무 앵커, 김민정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KBS 측은 이날 "'해피투게더'가 내년 1월 중순부터 시즌4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현재 '해피투게더'의 개편을 작업 중이다. 방송 포맷에 변화가 있을지 MC에 변화가 있을지, 아니면 둘 다 변화가 될지 논의 중이다. 시즌4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KBS는 '광복 70년, 미래 30년-100년의 드라마'라는 지표 아래 총 24개 프로그램을 신설, 21개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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