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올 한해 수출과 투자에 공이 많은 기업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16일 전주 호텔르윈에서 열린 '17회 전북 수출 및 투자유치 유공의 날'에서 ㈜솔라파크코리아 등 8개 기업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완주 소재 태양광 셀을 제조하는 솔라파크코리아는 총 5955만불을 수출해 최고액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동차발전기용 부품 제조 업체인 제논전장은 해외시장 다변화 부문, 테크카본(항공 및 자동차 브레이크 디스크)은 내국인 투자유치 부문, 진우에스엠씨(고소작업차)·삼일산업(판형 열교환기)은 벤처기업수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 표창을 받았다. 관련기사"난생 처음 학사모를 써 봅니다"농업인 교육 대폭 확대로 삼락농정 실현 #도지사 #전북도 #표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