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올해의 격무부서로 ‘건설과’ 선정 발표

  • 교통과 주차단속담당, 세무과 체납정리담당, 환경과 청소행정담당 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올해의 격무부서로 ‘건설과 건설행정담당’이 전체 응답자 중 14%로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그 외 응답자가 많은 순서로는 ‘교통과 주차단속담당’, ‘세무과 체납정리담당’, ‘환경과 청소행정담당’ 순으로 각각 격무부서로 선정됐다.

올해의 격무부서로 선정된 4개부서의 근무자 중 1년 이상 근무한 직원 2명에게는 인사평정 시 실적가점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과 갖은 민원에도 원칙있고, 깨끗한 구민중심의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800여 공직자가 하나돼 더욱 밝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