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맞이는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남구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륙도스카이워크광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2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해맞이 대북공연과 주민의 소원성취와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새해인사, 연날리기 등의 순서로 열릴 예정이다.

오륙도스카이워크는 U자 강판 유리길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오륙도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주중에는 1천여 명, 주말에는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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