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북대 위상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경북대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국·공립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하위 수준인 27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국·공립대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는 5.67점(10점 만점)이었으나 경북대는 5.38점으로 저조했다. 특히 경북대는 연구 및 행정분야에서는 4.96점을 받아 33위에 머물렀다. 관련기사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지속 가능한 대학 혁신 토대를 함께 만들다"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 오신 걸 환영…따뜻한 첫 인사 마련 대구·경북권 대학교 중 금오공대가 6.01점으로 6위를 기록해 가장 높은 청렴도를 나타냈으며 이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5.98점·8위), 안동대(5.59점·21위) 순이었다. #대구시 #인사 #평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