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폴리텍대 부산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도재윤)는 지난 20일부터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형과 단독기업형 현장외교육(OFF-JT) 개강식을 갖고 강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듀얼공동훈련센터형 OFF-JT에 참여한 기업체는 ㈜동서기연, ㈜한성, 그린정밀, 태원정공, 다우델타, 한국티엠아이, 동산금형, 일평기연, 쌍용전력㈜, ㈜신광플랜트, 쌍용전장㈜, ㈜유니코리아리미티드, ㈜케이엠으로 학습자수는 29명이다.
또 단독기업형 OFF-JT에 참여한 기업체는 해창정밀, ㈜신신사, 원풍산업으로 학습자수는 10명이다.
OFF-JT를 실시하는 16개 기업은 재직하고 있는 학습근로자들을 기업현장에서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에 따라 현장교육 OJT를 실시한다. OFF-JT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위탁해 교육을 진행한다. 학습자근로자수는 총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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