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큐브,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포토북 부문 은상 수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사진 인화 전문 업체 유니큐브(대표 이관영)가 ‘2014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Printing Innovation with Xerox Imaging Awards)’는 아태지역 13개국의 후지제록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며,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인쇄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는 책과 매뉴얼, 브로슈어와 카탈로그, 캘린더와 포토북, 카드와 초청장, DM(다이렉트메일), 디지털 패키징 등 총 20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기 ‘컬러 1000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는 유니큐브는 원하는 부분에만 코팅 느낌을 줄 수 있는 ‘클리어 드라이 잉크(Clear Dry Ink)’를 활용해 독창적인 포토북과 포토앨범을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포토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유니큐브 이관영 대표는 “후지제록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수많은 인쇄 업체들 가운데 유니큐브가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향후 포토북뿐만 아니라 고객 1:1 맞춤형 디지털 인쇄물을 통한 차별화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유니큐브,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에서 포토북 부문 은상 수상[사진 = 유니큐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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