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안경사 국과고시 전원 합격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안경광학과(학과장 한선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2014년 제27회 안경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재학생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달 7일 치러진 안경사 시험에는 전국 2,198명의 응시자 중 1,674명이 합격해 평균 76.2% 합격률을 기록했다.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3학년 재학생 23명이 응시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선희 학과장은 “그동안 안경사 국가고시를 대비해 3월부터 모의고사를 실시해 총 15회의 모의고사를 실시하였으며, 하계방학 중 하위권학생지도, 1:1학습 튜터링, 야간자율학습등 학생들을 꾸준히 지도해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도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는 2006년 학과가 개설된 이래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무료시력검안 및 돋보기를 맞춰드리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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