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2014년 유동화증권 가중평균 발행금리 3.0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2014년 유동화증권(MBS) 가중평균 발행금리가 3.05%였다고 29일 밝혔다.

MBS 발행의 기준이 되는 5년 국고채 금리는 지난해 2.95%에서 올해 2.82%로 떨어졌고, 가산금리는 0.30%에서 0.23%로 하락했다.

만기별로 △단기물(1~3년) 44.2% △중기물(5~7년) 43.1% △장기물(10년이상) 12.7%였다.

주요 투자처별로 보면 연기금이 29.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은행(26.3%) △증권(19.5%) △보험(19.4%) △투자신탁(5.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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