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서비스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이태경 이사 영입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서비스 사업본부 총괄 본부장으로 전 콤텍정보통신의 공공사업부를 이끌었던 이태경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데이콤, GS, 콤텍 등에서 공공 SI 및 ITO(IT Total Outsourcing) 분야의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대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ITO는 IT기획에서부터 응용프로그램, 인프라스터럭처, OA/단말 분야까지 기업의 전반적인 IT서비스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핵심 업무 집중화를 돕고 IT서비스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분야다.

오픈베이스는 네트워크와 보안분야의 전문성이 접목된 차별화된 ITO 사업전략으로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강세를 이어가는 한편 공공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경 이사는 올해 1월 1일부로 오픈베이스에 합류했다.
 

이태경 오픈베이스 서비스사업본부 본부장 [사진 = 오픈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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