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서울대회 조직위 10일 발족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내년 4월 서울에서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의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내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5회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학술대회(AsAES 2016)’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는 1986년 내분비외과 분야의 수술 발전과 정보 교환을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1988년부터 2년에 한 번씩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오는 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AsAES 2016 조직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서울 대회는 대한외과학회·대한갑상선학회·대한두경부종양학회·한국관광공사·서울컨벤션뷰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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