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명절자금으로 여신 2조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오는 1월19일부터 3월6일까지다. 신규 대출 지원을 비롯해 해당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에 대해 만기를 연장해준다. 특히 설 특별 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성과 중심으로 '인사시스템' 전면 개편검찰, NH농협은행 부당대출 수사…서영홀딩스 대표 소환 #명절자금 #설 #NH농협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