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 최초 개인별 복무사항을 전산으로 관리하는 ‘직원별 복무사항 전산관리 시스템’을 구축,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될 ‘직원별 복무사항 전산관리 시스템’은 그 동안 업무 담당자별로 관리해 오던 비위·복무위반 사례, 포상, 미담사례 등 직원들의 복무사항을 통합 DB를 통해 관리한다. 이 시스템은 직원 복무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개인별 업무성격에 맞는 전보 및 근무성적평정 등 각종 인사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산시 북구, CCTV 부재 무인헬스장 이용 50대 女 '뇌출혈' 사망부산시-북구, 60년 구포가축시장 정비...주차, 휴식 공간, 소공원으로 '탈바꿈' #근무성적 #부산 북구 #전산관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