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해 전북에서 최대인 53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61명을 추천해 전북에서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은 우수한 농업인들을 발굴해 자금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해 FTA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농업 후계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 5년이 이상 경과한 후계농업인 중 경영성과가 우수하면 추가 지원자금으로 최대 2억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까지 지원된다.
지난 1981년부터 지속적으로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김제시에는 현재 총 1887명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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