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삼락농정' 청사진 발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6일 도내 11개 농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농민과 함께하는 삼락농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삼락농정 추진 계획에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겨 있다,

전북도 삼락농정 계획에는 특히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농산물 최저자격 보장제 기준이 마련되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과 혜택이 돌아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하진 지사는 민선 6기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락농정을 제시했고, 지난해 7월 농업․농촌 유관기관 전문가 17명으로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농축수산식품분야 공무원 등과 함께 삼락농정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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