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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timeid@]
한예슬은 최근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인터뷰에서 “테디가 나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가 있다”면서도 “테디가 ‘한예슬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따로 말을 남기진 못해 아쉬웠다”고 했다.
한예슬은 “그중 하나가 지드래곤의 ‘R.O.D’”라고 밝히면서 “테디가 2년 전부터 만든 노래들 중에 여자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노래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내 이야기”라고 했다.
한예슬은 “나는 테디의 뮤즈”라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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