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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집무실에서 하미드 러쉬완(Hamind Rushwan) 세계산부인과연맹 대표를 만나 2021년 세계산부인과연맹 세계대회를 서울에 유치하자는 제안을 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세계 중재·조정 서비스 분야에서 유명한 JAMS의 크리스토퍼 풀(Christopher Poole) 회장과 만나 공적분쟁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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