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오늘 4·29 재보선 후보 공모 마감

  • 100% 여론조사로 내달 2일까지 조기공천

새누리당은 오늘(23일)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다. 새누리당 4·29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군현 사무총장)는 지난 19일부터 서울 관악구을, 광주 서구을, 경기 성남시중원구 등 지역구 3곳에 대한 후보자 신청을 받아왔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은 오늘(23일)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다.

새누리당 4·29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군현 사무총장)는 지난 19일부터 서울 관악구을, 광주 서구을, 경기 성남시중원구 등 지역구 3곳에 대한 후보자 신청을 받아왔다.

공천위는 앞서 지난 20일 재보선 후보자를 100% 여론조사(일반국민 70%·당원 30%)를 통해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공천위는 이날 오후 5시 공모를 마감한 뒤, 내달 2일까지 3곳 지역구 공천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서울 관악을에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오신환 관악을 당협위원장, 김철수 관악을 전 당협위원장(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원장), 김일우 당 중앙위원회 평화통일분과 부위원장 등 3명이 등록했다.

광주 서구을에는 조준성 전 새누리당 광주시당 사무처장(이정현 의원 전 보좌역)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성남시 중원구에는 현재까지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등록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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