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문형표 장관이 아동학대 근절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관계장관회의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주재로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함께 참석한다. 이날 문형표 장관은 최근 발생되고 있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관련 근절대책을 설명하고 관계부처와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내년 의대 모집 '3058명'…복지부 "원칙 바꾸게 돼 안타까워"총장들 내년 의대정원 '3058명' 합의…복지부 "협의할 것" #문형표 #복지부 #아동학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