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 밤낮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단속 실시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아지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말까지를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도 단속하고 있다.

특히 점심식사와 곁들인 반주를 즐기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 기간 중 점심시간대에 음주운전 면허정지 1명, 음주운전 훈방 8명, 무면허 운전 1명을 단속했다.

서는 음주운전은 야간은 물론 낮 음주운전도 야간만큼 위험하므로 시민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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