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함] '우결' 홍종현·유라 '무관심 직캠' 논란에 "오해…서로 장난 많이 쳐"

우결 홍종현 유라 직캠 논란[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리의 직캠이 공개되면서 '우결' 측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종현과 유라의 직캠이 공개됐다. 14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우결' 촬영을 진행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에서 유라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홍종현은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라를 뒤에 둔 채 빠른 걸음으로 혼자 걸어가고 있다. 특히 홍종현이 애프터스쿨 나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공개된 영상이라 '우결'의 진정성 논란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이에 대해 '우결' 선혜윤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영상은 발리 공항이다. 공항에 팬들이 많이 몰렸고, 경호상 안전 문제로 빨리 가라고 했던 상황"이라며 "현장에 있으면 둘이 장난치고 놀 때도 있다. 평소에 카메라가 꺼져도 둘이 장난 치는 것을 많이 봤다"고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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