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우 교수가 수화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80여명의 청각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호르몬을 알면 건강을 보인다’는 주제의 강의를 펼쳤다.
안 교수는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소위 건강강좌의 소외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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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 교수가 수화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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