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가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구요?

  • 24시운영 온천 ‘핫스프링 스파’

[사진=핫스프링 스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1월, 괌 베로나 리조트내에 24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핫스프링 스파’가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에는 괌 여행시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서도 호텔 1박 요금을 다 내고 묵어야 했지만 이제는 24시간 운영하는 온천에서 온천욕도 즐기고 마사지도 받고 휴게실에서 잠을 잘 수도 있게 됐으니 괌을 찾는 자유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괌 투몬의 베로나 리조트에 위치한 핫스프링 스파에서는 7단계의 정화단계를 거친 부드러운 온천풀과 일본식 사우나로 피로를 풀 수가 있는 이곳에서는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마사지를 신청할 경우 온천욕은 무료로 제공된다.

핫스프링 스파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달러(한화 1만6000원), 아동은 10달러(1만1000원)이다.
 

[사진=핫 스프링 스파 제공]

온천욕을 24시간 즐길 수 있고 핫스프링 스파에서는 픽업과 드랍 서비스, 무료 Wifi, 짐보관 서비스 등 입장료만 내도 여러가지 무료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한달 멤버십을 가입할 경우 80달러(한화 8만8000원)에 마사지 30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괌 호텔식 온천인 핫스프링 스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tspringgu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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