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특화 일자리사업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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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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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난 2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15년 특화일자리(5060베이비부머일자리사업단·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보건안전공단 강사로부터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방지 준수사항 및 사례별 예방법과 외부 강사의 소양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다.

광명시 특화일자리 사업 중 ‘5060 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직장 은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충격 완화와 전문적 기술을 공공부문에 도입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시작, 매년 150명 이상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새희망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시적인 일자리제공 및 경제생활 유지를 지원하고자 매년 150명 이상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은 물론 사회안전망 구축하는데 중심이 됐으며, 올 해에는 이를 더욱 확대해 2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시장은 “5060베이비부머 및 새희망 일자리사업은 광명시민을 위한 전액시비사업으로 앞으로도 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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