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용 감독의 ‘킹콩을 들다' 뉴욕간다

  •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K-Cinema’ 선정 상영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박건용 감독의 ‘킹콩을 들다 (Lifting King Kong, 2009년作)’가 오는 12일, 26일 미국 뉴욕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에서 상영된다.

 ‘K-Cinema’는 워싱턴 DC 일원에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다.

 영화 ‘킹콩을 들다’는 패자인 코치 이지봉과 패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시골 소녀들의 눈물겨운 인생 역전기이다. 배우 이범수와 조안, 신인 여배우들의 보기 좋은 호흡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이다.

 워싱턴 한국문화원 홈페이 (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볼수 있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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