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농심은 지난해 매출액 2조417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영업이익은 20.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 줄었다. 농심은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을 ▲라면 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 ▲판매관리비(광고선전비·견본비 등) 부담 증가 ▲외환 관련 평가손익 감소 등으로 밝혔다. 관련기사대구농협, '농심천심 근로자와 함께하는 천 원의 아침밥' 캠페인 실시농심홀딩스, 증권가 호평에 23%대↑ #농심 #라면 #식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