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오는 11‧12일(오전 10시~오후 3시) 양일간 국내 자동차 제조회사 및 타이어 전문업체(현대․기아․삼성자동차, 타이어뱅크) 등과 공동으로 정부세종청사 제2‧3주차장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행복도시 입주민과 정부세종청사 이전 공무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내용은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 점검은 물론 전구․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 교체와 브레이크오일․워셔액․냉각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관리와 상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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