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노래미 수확에 환호 “나 이런 사람이야”

유해진 노래미 수확[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유해진이 노래미 수확에 환호를 질렀다.

유해진은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회에 출연해 놀라운 양의 노래미 수확으로 기쁨의 탄성을 내질렀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유해진에게 저녁 메뉴로 생선구이 정식을 요구했다. 이에 유해진은 당황해했고 노래미 잡이에 자신감 없는 모습까지 보였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유해진이 꺼낸 통발 안에는 노래미들이 잔뜩 들어있었고, 유해진은 기쁜 마음에 “나 이런 사람이야. 오늘 생선구이 해먹자”라며 소리를 질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결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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