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23일~26일간 코이카 본부에서 2015년도 본부-해외사무소 혁신 워크숍 및 해외사무소장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 세계 45개국의 사무소장 및 주재원 48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Post-2015와 중장기 전략, △성과지향적 사업 기획·관리·평가 개혁 방안 △2015 원조조달 개선방향 △민관협력사업 및 개발행동프로그램(DAP) 사업 안내 △봉사단사업 및 연수 사업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 위주의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참석해 '공적원조(ODA) 정책 및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해외사무소장들로부터 개발도상국 원조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현재 45개국에 28개 해외사무소, 2개 분소, 18개 주재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무소장 및 주재원 4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본부와 사무소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성과지향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국제원조투명성기구(IATI) 가입 및 통계와 통합정보구축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전 세계 45개국의 사무소장 및 주재원 48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Post-2015와 중장기 전략, △성과지향적 사업 기획·관리·평가 개혁 방안 △2015 원조조달 개선방향 △민관협력사업 및 개발행동프로그램(DAP) 사업 안내 △봉사단사업 및 연수 사업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 위주의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참석해 '공적원조(ODA) 정책 및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해외사무소장들로부터 개발도상국 원조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현재 45개국에 28개 해외사무소, 2개 분소, 18개 주재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무소장 및 주재원 4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본부와 사무소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성과지향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국제원조투명성기구(IATI) 가입 및 통계와 통합정보구축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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