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달밤에 한강 투신 소동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이준이 한강 투신 소동을 벌였다.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여자친구 서봄(고아성) 혼전 임신에 두려움을 느낀 한인상(이준)이 한강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이준)은 대입을 준비하며 소식이 끊긴 여자친구 서봄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서봄 부모님에게 “내가 책임지겠다”고 큰소리를 친 인상은 집으로 가는 길에 두려움을 느끼고 한강에서 투신을 시도했다.

한강에서 머뭇거리는 인상을 목격한 서봄은 “이 비겁자야. 그거 가지고 돼?”라며 만삭의 몸으로 차디찬 강물에 뛰어들었고 한인상은 “이 몸이 네 몸이야? 네가 그러고도 애 엄마야?”라며 “내가 다시는 안 그럴게. 내가 그렇게 비겁하면 안 되는데”라며 울부짖었다.

이날 고아성과 이준은 진한 키스와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