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소통과 협력의 인천교육 실현을 위한 강화행복성장학교 워크숍 운영

  •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과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전기 마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지난 23일 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강화 관내 유, 초, 중학교 교(원)감과 교육과정 담당교사 등 80명을 대상으로 ‘2015 강화행복성장학교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소통과 협력의 인천교육 실현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마련과 2015년 강화교육지원청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지 강화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1부는 ‘이해와 공감의 시간’에는 교육장과 과장 및 팀장이상의 간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3분 발제가 진행되었다.

부서간 칸막이를 넘어 우리교육청 역점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협력적 실천의지 강화를 위하여 역점사업의 배경과 의미 그리고 인천 교육 변화를 위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2부는 ‘토론 시간’에는 일하는 방식 개선에 대한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강화행복성장학교 실현을 위한 단위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결과를 함께 공유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토론을 통하여 기존 정책의 축소 및 일몰을 통한 업무 경감과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었다.

정원화 교육장은 “우리 교육청은 대내외적으로 부서와 업무간 소통을 도모하고, 학교 현장과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기르는 행복강화교육,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실현하는 수범사례가 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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