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문정 기자(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송덕구(강남길)와 오말수(김해숙)는 두 사람만의 밀회를 즐긴다.
오말수는 송덕구의 머리를 직접 염색해주며 둘이서만 알콩달콩~!
신이 난 송덕구는 오말수에게 함께 제주도에 유채꽃을 보러 가자는 여행을 제안한다.
그 여행이 바로 지수연(이효춘)과의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것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 오말수는 조금 삐진 눈빛으로 그를 노려본다.
하지만,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사랑 반, 우정 반의 마음은 점점 든든하게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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