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카스는 3일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2억2100만원으로 직전년 대비 69.1%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8억83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307억3500만원으로 직전년보다는 5.48% 늘었다. 카스 측은 실적에 대해 "해외종속법인 현지 채권에 대한 대손 추정 변경, 2014년 지배회사인 주식회사 카스의 정기세무조사로 법인세 추징에 따른 영향"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삼척 해랑 영화제, '짙푸른 바다, 영화의 파도' 주제로 화려한 개막... 국카스텐·양동근 축하 무대깜짝 발탁된 카스트로프…홍명보호 3선 수비 희망으로 거듭날까 #실적 #영업이익 #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