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국제약품공업이 6일 정정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손실은 14억2300만원으로 기존(12억2200만원) 공시에 비해 더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67억6100만원에서 69억1700만원으로 변경했다. 2014년 사업연도 자산은1175억800만원, 부채는 666억5500만원이다. 국제약품공업 측은 "경상연구비 증가 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됐고, 법인세 수정신고로 인한 기타비용이 발생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국제약품공업, 주당 0.06주 주식배당 결정국제약품공업, 자사주 처분 결정 #국제약품공업 #영언손실 #정정공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