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증권은 13일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5% 높인 11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오리온의 올해 중국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31%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매출액이 5%, 2017년에는 10%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프리미엄 제과가 중국에 출시된데다 베트남 시장에서 신제품 판매 호조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관련기사삼성증권,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하면 최대 100만원 리워드 지급'WM명가' 삼성증권, 초고액 자산가에게 기관투자자급 상품 서비스 제공 #목표주가 #삼성증권 #오리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