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 까오슝시에서 열리는 ‘제85회 국의절 경축행사 및 2015 국제중의약학술대회’에 참석한다. 국의절은 1929년 3월 대만의 중의사들이 중의학을 폐지하려는 시도를 저지, 중의학의 전통을 지켜낸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대만 위생복리부 중의약사가 감독하고 중화민국 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VIP로 초청된 김 회장은 축사와 함께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이국종이냐 정은경이냐... 이재명표 복지 '사령탑' 누가 될까?<오늘의 부고>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중의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