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배꼽빠지는 배달원...한국어를 못한다구? 어떤 배달? 뭘 배달?

[사진=강문정 기자 (홈피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7일 KBS1 '이웃집 찰스' - 아무 관련도 없는 한국을 제2의 고국인 동시에 삶의 반전의 기회로 삼고 살아가는 외국인들이 많다.
이제는 가까운 주변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번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에서 외국 음식을 외국인들에게 신속하게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특이한 사업을 하고 있는 미국인 재커리를 보여주었다.
그는 음식 배달업을 한지 9개월이다.

그는 직접 레스토랑에 가지 않으면 맛 볼 수 없는 정통 외국 음식들을 가장 신속하게, 가장 맛있는 상태로 배달해주고 있다.
게다가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그의 여자 친구의 도움으로 한국어와 영어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되고 있다!!
덕분에 외국인 손님들에겐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배달업을 하는 그의 한국어 실력은 보는 이를 황당하게 한다.

아주 기본적인 말 외에는 깜깜~! 답답~!
누리군들은 '한국인에게도 주문 배달할 수 있길 바라며, 화이팅!' , '하루 빨리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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