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슬링 실축,레버쿠젠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패 챔스 16강 탈락..손흥민 후반 교체

[사진=키슬링 실축,레버쿠젠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패 챔스 16강 탈락..손흥민 후반 교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레버쿠젠이 손흥민의 선발 출전에도 불구하고 승부차기에서 키슬링 실축으로 챔스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레버쿠젠을 꺾고 8강에 올랐다.

18일 레버쿠젠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을 놓고 경기를 손흥민을 출전 시키는 등 총력전을 펼쳤으나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레버쿠젠의 S.키슬링은 승부차기에서 실축해 승부차기 점수 3-2로 경기를 내 주고 말았다.

레버쿠젠은 이날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20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하지만 앞서 가진 1차전 1-0 승리로 합산 무승무를 기록했다.

이에 레버쿠젠과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여기서도 승부를 가리자 못해 승부차기까지 갔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76분을 뛰고 후반에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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