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레오네’ 남자친구에 김태원 섭섭함 느껴…

[사진= MBC 예능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의 과거 남자친구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부활 김태원과 그의 딸 크리스 레오네가 함께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남자친구도 주목받고 있다.

김태원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크리스 레오네의 남자친구 마르코와 만났다.

당시 김태원은 딸의 남자친구에게 “하고 싶은 일이 뭐냐, 어느 대학에 가려고 하느냐”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마르코는 김태원에게 “강력한 아우라와 나이답지 않은 지혜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날 김태원은 “딸의 남자친구에게 자꾸 뺏기는 기분이 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크리스 레오네는 지난 2월 정규 1집앨범 ‘THE END’를 발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