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름표 떼기’ 김종국·김우빈·지석진 vs 무섭군…승자는?

[사진=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런닝맨’ ‘공포의 이름표 떼기’에서 김종국·김우빈·지석진 3명과 ‘무섭군’ 2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무섭군’이라는 이름표를 단 분들은 종합격투기 선수였다.

29일 방영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왕코! 100점 만점으로 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영화 ‘스무살’의 주인공 강하늘, 김우빈, 그룹 2PM 이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미션의 마지막 단계로 이름표떼기 대결을 했다. 처음에 앞서가던 런닝맨 팀은 김종국·김우빈·지석진 3명만 남기고 모두 아웃되고, ‘무섭군’도 2명이 남아 3대2 대결을 했다.

런닝맨 7명을 아웃시킨 ‘무섭군’이었지만 가수 김종국은 압도적인 힘과 스피드로 한 명을 제압하고, 이 후 다른 한 명도 압박해 지석진의 우승을 만들었다.  역시 이름표떼기는 김종국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날 ‘무섭군’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은 이상수, 차인호, 전영준, 양승호, 김창현 선수로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후배라고 알려졌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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