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아내 김사은, 남편 군대 보내는 심정 '네일로 순애보 인증'

성민 아내 김사은[사진=김사은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슈퍼주니어의 성민(29)이 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가운데 아내이자 배우 김사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31일 자신의 SNS에 "D-1 밀리터리 네일!(곰신 전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곰신은 군대 간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를 말하는 인터넷 용어다.

사진 속 김사은은 밀리터리 무늬의 네일아트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민은 이날 경기도 부천 육군 제17 보병사단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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