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 서포터즈 결성으로 슬로시티 활성화 박차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1일 시청에서 슬로시티 공무원 서포터즈 60여 명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슬로시티의 철학과 정신, 사례 소개, 평가 내용, 서포터즈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과 장희정 사무총장이 특강을 했다.

시는 2011년 6월25일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 부터 슬로시티 인증을 받아 관련된 문화예술, 환경, 에너지, 농업, 복지 등 업무담당 공무원을 선발해 서포터즈를 구성해 업무협력 및 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선발된 공무원 서포터즈들을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보다 체계적으로 슬로시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 및 장희정 사무총장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다른 지역과 차별된 상주시만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해 명품슬로시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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