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표적, 오는 5월부터 아시아투어 돌입

[사진 = 신컴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 ‘표적’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12집 앨범의 방송 활동을 끝내고 오는 5월,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신화는 지난 1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2집 ‘표적’의 마지막 방송을 끝내며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지난 2월 26일 정규 12집 앨범 ‘WE’로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신화는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올킬과 함께 앨범 판매 순위 역시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차지, 지금까지 신화의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의 8관왕 기록을 깨고 10관왕을 달성했다. 

신화는 대만, 베트남,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7개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100에 오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한류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같은 여세를 몰아 5월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 신화만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아시아 전역을 ‘신화’로 물들일 예정이다.

컴엔터테인먼트 측은"오는 5월부터는 아시아 각국에 있는 많은 현지 팬들을 직접 찾아가 오랜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니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로 최상의 공연을 선사할 신화의 아시아투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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