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2년 전 데뷔작서 '살과의 전쟁'…대체 왜?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사진=유한킴벌리 광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공승연이 자신의 데뷔작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지난 2014년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데뷔작 광고입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2012년 유한킴벌리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를 위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 운동해도 사용하기 편안한 여성용품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 광고 영상에서 공승연은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상큼하네",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진짜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승연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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