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괌에서 득녀 "괌이 친정이라…산후조리 마친 뒤 귀국"

[사진제공=스토리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ES 출신 유진이 결혼 4년만에 엄마가 됐다.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아주경제에 "유진이 지난주 괌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유진이 괌에서 출산한 것과 관련해 원정출산 논란이 이는 것에 대해서는 "괌이 친정이라 그 곳에서 낳았을 뿐 원정출산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진은 괌에서 한 달 가량 산후조리 과정을 거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유진과 기태영은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다가 1년 반 열애 끝에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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