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애플이 소형 카메라 업체를 인수했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기업인 링스 컴퓨테이셔널 이미징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링스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를 개발해왔다. 애플은 링스 인수를 통해 카메라의 배경화면 자동삭제, 3D물체 모형화, 안면인식 등의 기능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애플, 美판매 아이폰 전량 인도에서 생산…이르면 내년부터 "EU, 애플·메타에 총 1조 넘는 과징금 부과…'빅테크 갑질방지법' 첫 제재 인수가격은 밝히지 않았으나, 200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애플 #카메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