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원…전년비 10% 껑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3조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가까이 늘었다.

1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3조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5.2% 늘었다.

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3% 증가했다.

시장별로 장내 및 장외시장에 모두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시장 결제대금이 일평균 20조7000억원이었고, 장내시장 결제대금은 2조2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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