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18일 오후 1시께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최모(66)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일하는 공사장에서 나온 굴착기에 앞서 걸어가다 굴착기 오른쪽 앞바퀴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성완종 리스트 연루 핵심인물 곧 검찰 소환조사진구 살해 용의자“난 깃털이고 몸통은 따로”말하고 차에 치여 #굴착기 #마포 #서울 #인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